1 yıl ö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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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외롭지 않은 연휴ㅎㅎ 컨텐츠마켓 모임하고 미팅하고, 부산의 아들 태용감독님하고 밥도 먹고, 배우없이 온 부산은 처음이었지만 오히려 혼자가 되니 조용히 원작도 볼 수 있었고 좋은 IP 탐색도 해보고.. 나한테 필요했던 일종의 업무환기?ㅋㅋ 연휴와 겹치는 일정이었지만 여울이하구 엄마가 지윤이채윤이랑 합류해주신 덕에♡♡♡ 귀한 가족여행도 곁드릴 수 있었던♡ 10년동안 부산 와서 타볼 생각도 안했던 요트도 타보고 곳곳에 여울이 찬스 넘쳐났지만 너무 한턱쏜듯해서 언니로서 미안한 생각도ㅎㅎ 아빠의 작은보트 대신 큰 요트 타보시라 여울이가 엄마위해 쐈지만서도ㅋ 물이 무서우시다고 꼼짝않고 앉아계시기만ㅋ 그래도 사진은 가을바람 느낌 제대로 나고 아직 춥지않은 부산이라 여러모로 참 예뻤던 것 같다. 이 시간만큼은 다시 오지 않으리니.. 귀한 한때를 품고 눈에 새기고 바삐 다시 일상으로!
알찬부산!^^
1 yıl ö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