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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코리아>가 3월, 보그 여성의 달을 맞아 열리는 ‘보그 리더:2024 우먼 나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시 <영원한 루머>를 선보입니다.
구정아, 소목장세미, 윤석남, 전현선, 정희승, 차승언, 표영실, 한상아 그리고 황수연 작가가 함께했습니다.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을 하고, 다른 매개체를 활용하지만 이들의 목적은 전부 같습니다.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삶에 대한 고민을 작품에 담아내는 것. <영원한 루머>는 그런 그들의 치열한 삶과 예술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전시는 바로 오늘,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현장 예약 후 입장도 가능하니,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 작가 9인의 작품을 휘겸재에서 만나보세요.
일정: 2024년 3월 28일(목) ~ 30일(토)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휘겸재(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46-3)
*토크 나우 세션이 진행되는 1시에서 2시, 3시에서 4시는 입장이 제한됩니다.
edit GEUNHO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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