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들은 너무나 뜻깊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있지만, 사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지켜나가기에는 저는 너무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니스프리 공병공간을 방문하면서 내가 사용한 플라스틱 제품들이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 굿즈로 만들어지고, 무엇보다 지구를 살리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매장을 둘러보면서 발견한 못난이 당근!
상처와 부서짐으로 유통되지 못한 당근들이 🥕버려지지않고🥕, 이렇게 우리 피부에 도움을 주는 당근으로 사용된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헤헤...🧡💛
제가 환경을 보호하기위한 노력은 너무나 부족하고 아직도 멀게 느껴지지만 제가 가져간 공병이 열쇠고리가 되고 치약짜개가 된 모습을 보니..괜히 기분이 좋아서😂글을 남깁니당😝
여러분들도 이 설렘을 함께 느껴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