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년의 시간 동안에 역사상 최대의 무역적자를 기록하였고, 경제를 정체시켜서 고용은 축소되고 실업자는 증가하고 물가는 상승시키며 역대 어느 정부와 비교할 수 없게 국민의 삶을 힘들게 만들었을 것이다. 또한 채 상병 사망 사건을 대통령과 함께 은폐하려고 했다는 혐의자 이종섭을 호주 대사에 임명하여 도피시켰다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고 있었는지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었을 것이며, 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이종섭을 사퇴시켰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선거가 끝나면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착지를 영부인의 토지가 있는 방향으로 확정할 것 같으며, 영부인이 대통령의 권력으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작은 문제일 것이며, 진짜 큰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이 어떻게 되던지 상관없이 자신을 위해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참담한 현실일 것이다. 이번 선거가 끝나면 대통령과 영부인은 국가 권력을 이용한 부의 창출을 더욱 다양하고 교묘하게 추진할지도 모르겠으며, 국회의원 총선거 때문에 자제하고 있던 그 오만한 탐욕의 본능은 더욱 거침없이 확대될 가능성이 클 것이며, 남겨진 3년의 시간 동안에 얼마나 더 참담한 대한민국을 만들며 영부인과 함께 해외 순방을 다닐지는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대통령과 영부인을 위해서 존재하는 나라가 아니고 국민을 위한 나라일 것이며,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를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심판하지 못한다는 것은 3년의 시간 동안에 암흑의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는 의미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
. 난세에는 영웅이 탄생하여 위기의 나라를 구한다. 올바른 정치는 부강한 나라의 행복한 국민을 만들 것이다. 누가 혼란의 정치를 종식시키고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가. 그의 이름은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일 것이다.
.
.
🌟
🌟
.
. 첫눈이 내리면 나는 그곳으로 달려가. 그녀가 나타날 것만 같아서. 사랑한다고 말하지도 못했는데. 그녀는 노을을 등지고 떠나가 버렸어. 겨울을 지켜보던 토끼는. 외롭게 서 있던 나를 기억할까. 눈 내린 작은 산 앞에 남겨진 발자국 위에. 어느 소녀의 자전거가 지나갈지도 모르지.
.
.
🌟
🌟
.
. 그녀를 만나기로 했었지만. 다가설 수 없었던 것 같아. 이룰 수 없는 사랑이 두려웠을까. 뜨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그녀가 떠나고 남겨진 거리에서. 울고 싶지는 않았을 거야. 그녀가 기다리고 있는 호텔이. 사랑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슬픈 눈빛에서. 애처롭게 흔들리고 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