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문자를 하나를 받았다.스팸이나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할만한 문자였는데 다행히 공형진배우때부터,박선영,주시은아나운서,
현재 박하선 배우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시네타운을 청취하며 퀴즈에 틈틈히 응모한게 당첨된거였다.특색있게 정답을 써서 보낸것도 아니고 진짜 단순히 정답만 써서 보냈는데 2024년 1월부터 이런행운이 오다니 감사할뿐이다.^^
SBS 싱포골드 퍼포먼스 합창단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김성진 지휘자님께서 경연을 이끈 떼루아 유스콰이어의 미자립청소년
후원을 위한 기부콘서트에 씽씽콰이어가 같이 찬조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이 공연이 앞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될 미자립 청소년들에게
많은 힘과 용기를 가질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질이 깨질것 같아 더 확대해서 촬영하지 못한게 아쉽다.^^;
오페라 곡은 잘 모르지만 프로그램북에 나와 있는데로 곡명을 기재함.
J.Massnet(1842-1912)
"Je marche sur tousles chemin...
Ob`eissons quand leur
voix appele"
from opera et Manon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 콘서트홀
#오페라 마농
지난달에 작은 금액으로 정기후원을 하는 지파운데이션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보육원에 있는 원아들을 위해 선발대 산타가 되어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의류)을 준비해서 택배로 보내는 이벤트를 신청을 통해 참여하게 되었다.
난 세명의 꼬마 친구들에게 선물을 보내기로 했는데 얼마 후 선물목록과 후원번호가 지정되서 선물을 구입하고 선물과 함께 전할 크리스마스카드와 같이 포장하고 택배상자에
담아서 어제(11월27일) 발송했다.
이름도 얼굴도 알지 못하는 세명의 아이들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선물받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처음이라 선물규격에 맞는 택배박스를 구하는게 어려웠는데 다행히 재활용 분리장소에 가니 크게 훼손되지 않은 종이박스가 있어서 포장테테이프로 잘 밀봉했다.
#지파운데이션#나는너의산타
(고) 노필 감독님의 1962년 작품인 <붉은 장미의 추억>을 낭독극 영화로 리메이크한 백재호 감독님의 작품.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서 그 시대 노필 감독님이 처한 열악하고 힘든영화 제작현실과 남성주인공의 활약을 일삼는 영화와는 다르게
여성 주인공이 극을 주도하며 이끌어 가는 인상적인 영화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인천 추억극장 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