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한권을 마쳤다.
그리고 좀 마상입은것같다.
왜지.,
뭐지,
멋드러진 감상문은 여전히 어렵다.
매번 읽고 난 후 감정을 글로 남기는게
망설여진다. 내가 크게 베인것같은 느낌이다.
이영에게 나를 이입하였나,
남겨진 이들에게 마음이 동하였나,
아님 모두에게 다 마음을 주었나
오늘 잠깐 만난 이들에게 크게 흔들렸다.
어딘가에서 그녀답게 살고있으리라 믿어야
내가 마음이 좀 편할것같다.
표지가 예쁘고 제목이 맘에들어 데려왔는데
좋았다. 😌
월화수목금 은 꼬박 꼬박 읽어야지,
#움푹한 #시간의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