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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기고 나서야
과실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치중하고
그 안에 진실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마음에 와 닿았던 문구가 있다
똑똑한 사람은 늘어가는데
지혜를 갖춘 사람들은 줄어들고 있다
윤루카스라는 사람이 제일 비유자로서 떠오른다
그는 정답을 말하기 위해 유투브를 개설했을까?
그는 훌륭한 장사꾼이다
나는 그를 훌륭한 전문가로 생각하지 못해봤다
어짜피 승려는 부처가 되려하고
사람들은 자기의 믿음만을 정답이라 여기며 살아간다
그럼 모든 그들의 정답에 만족을 줄 수 있을까?
100프로? 80프로도 힘들다
세상엔 별에별 사람이 많고 별에별 믿음이 많다
그럼 내가 무얼 주장하고
윤루카스라는 분이 무얼 주장하는거에
찬반이 나오는건(찬반이 나오는거마저 그에게 이득이다)
어떤 이유겠는가
우린 똑똑한 사람들은 많아졌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줄어드는 실태라는 말에
매우 공감한다
그리고 또 이 명제는 언제 바뀔지 모르는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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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한국은 분명 더욱 발전할 것이다
똑똑한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차가운 머리는 가지고
따뜻한 가슴은 죽어져가지만 결국 그렇게 한국은 발전해 갈 것이다
아시아인들이 계속 모여가는 아시아의 미국
호주가 있지만
이미 한국은 그것을 초월해버렸다고 확언한다
그리고 이미 레드오션이지만
극한의 레드오션들이 살아가는 곳이 될 것이다
정답을 보지마라
이미 정답은 없고
모두가 자신을 정답이라 말할테고
그러면 그럴수록 그냥 저 사람은 저렇구나
생각하며 흘러 넘기던지 수용할건 수용하던지
아니면 그들의 똑똑한척하는 한낱 돈이되는
껍데기가 될 것인지
분명하게
나에게 집중해라
답은 외부에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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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남이 없었다면, 사회가 없었다면
정의 할 수 없는 정답 없는 문제니까
#호주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