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uendal
[ 옹근달 ] 은
2020년 성수동에 공장 개조 카페를 시작으로
2024년 주택 개조 카페를 신용산에 선보이며
’조금도 축나지 않고 다 있다‘ 는 옛말 ’옹근‘ 과
‘꿈’을 의미하는 ’달‘ 이 합쳐진 의미를 담아
매일 달콤한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꿈으로
용산점의 문을 활짝 연다.
시그니처 컬러인 루프탑의 분홍색 외벽을 제외하고는
절제된 컬러감으로 내추럴하면서도
투박하고 거친 매력의 인더스트리얼 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커피바는
단단한 지층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흙으로만 다져 만들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2층으로 오르면 넓은 홀이 등장하고
화이트톤 테이블과 안락한 나무 가구,
좌식 형태의 좌석도 눈에 띈다.
1층과 2층, 양 출입구를 통해서 만나는 테라스와
시원한 루프탑은 다가오는 계절 더욱 사랑받을 예정.
성수동에 이어 옹근달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맛.
비주얼도 귀여운 바나나, 딸기, 솔티 카라멜 크러핀,
딸기 샤를로뜨, 초코 케이크 등
최상급 재료로 만든 제과 제빵은 나날이 인기상승이다.
FDA 승인된 슈퍼니긴 등급의 산지 원두로 만드는
’샤프란 몽타주‘ 시그니처 크림라떼,
미켈레 커피 원두로 프리미엄 자동 드립머신
MANO 가 내리는 데푸에고, 두완초, 센사시온
브루잉 커피도 일품.
정성에 기인한 맛은 벌써부터 줄을 잇는 발걸음이 증명하고 있다.
#옹근달용산점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8-3
• 연중무휴 11:00 - 23:00
• 키즈존 | 반려동물 입장 X, 옹근달 옆 발렛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