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kyu LEE 이문규

@mooncube

🇰🇷Korean based in Paris🇫🇷 Art director in Luxury &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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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ing this cancer removed today. Wish me good luck. 대망의 수술날! 종양떼고 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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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Made this animation for @illit_official teaser With the help of @cavadell @sk_andersen CD @xerianh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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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ays ago
Venezia before it disappears with the rising wa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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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Ok promis j’arrête de poster des photos de cancer 📔 ㅇ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암 관련 사진 안 올린다 맹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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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nding my cancer di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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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Hello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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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Cela faisait un bail que je n’ai rien posté. Comme je ne peux pas tenir au courant chaque personne, j’en fais un post : 1-En rentrant de l’opération, on découvre des fuites d’eau sous la toiture avec une coupure d’électricité dans la maison, ça commence bien. 2-J’ai pu fixer mon dent qui était tombé. J’ai vécu une semaine sans mon dent de devant, je me trouvais cool sans dent, j’étais triste de le remettre. 3-J’ai fait ma 7eme puis ma 8eme chimio mercredi dernier. J’ai dû arrêter l’injection d’un des deux produits, car je faisais une réaction allergique sur carboplatin avec du rougeur, problème de respiration et vomissement. J’ai donc moins de douleurs que d’habitude… j’espère que le reste de produit injecté soit assez fort pour tuer les cellules cancero. D’ailleurs j’ai découvert sur le bilan opératoire que j’étais en stade 4 et non 3… Je me rends compte que je suis passée à deux doigts de la mort. 4-J’ai recommencé à travailler petit à petit. Sinon en passe temps, je fais des colliers de Noël avec les branches du jardin. Ciao. 두달간 참 별에 별일이 다 있었다. 퇴원하고 수술부위에 바로 염증이 나서, 항암을 일주뒤로 미뤄야 했다. 수술중 장을 뒤집어놔서, 소화장애와 변비, 화장실만 하루에 20번은 가는듯 했다. 그 와중에 앞니 임플란트가 빠져 치과에 갔더니, 더 심각했던건, 엑스레이에 어금니 위 잇몸에 염증의 발견 이었다. 치과의는 내 병원 담당의에 연락해보고 발취를 하자고 했다. 다음날 아침 스케일링을 하러갔더니, 담당의의 허락을 받았다며 지금 당장 발취하자는거다. 순간 이 사람 돌팔이면 어쩌지? 괜한 생니 뽑는거 아닌가? 주저하며..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니,지금 당장 발취해야 항암전에 수술부위가 아물수 있다고 선택지가 없다고 했다… 안 뽑고 항암을 시작하면, 염증이 더 심해질꺼고, 수술도 못 할꺼고,결국 다른치아와 코까지 침범할수있다고.. 너무 겁을주길래 그냥 발취ㄱ. 이빨 달러갔다가 뽑히고 옴. 라미네이트는 근데 너무 이쁘고 빠르게 잘해줘서 너무 고마웠음. 라미 달고 그다음날 7번째 항암을 받았다. 확실히 항암통증이 수술전에 한 항암과는 달랐다. 마약성 진통제 트라마돌을 4-5일은 먹어야 버텼는데, 이번엔 이틀만 먹어도 괜찮았다. 지난 수요일에 8번째 항암을 받았는데, 5-10분이 지났을려나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고, 심장박동수가 높아지며, 배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에, 화장실로 달려갔다. 구토를하고 간호사를 불러, 이거 너무 빠른속도로 투여가 되고있는거같다 숨 쉬기가 힘들다고 말하니, 파클리탁셀 먼저 넣어야 하는데 카보플라틴을(더 쎈것) 먼저 투여해버린것이다.. 급 중단을 하고 담당의에게 전화를걸어, 카보는 뛰고 파클리만 투여하자는 결론이 나왔다. 간호사는 카보에 알레르기성 반응이 자주 있는 일이라고 걱정말라고 얘기 하였다… 집에 오고 통증이 있긴 하지만, 마약성 진통제를 안먹고 일반 진통제만으로 컨트롤이 되었다.. 이게 맞는건가, 확실히 암세포를 죽이고 있는건가 제일 중요한 약이 빠졌는데? 아직도 의문을 가지며 오늘밤도 일반 약을 먹으며 잠에 든다. 수술 후 의사에게 받은 종이에 내가 3기가 아니라 4기 였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근데 몰라서 다행이었다.. 데헷 (๑ゝڡ◕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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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After 2 weeks of agony, going home 🏠 수술을 얕봤다. 상상이상으로 고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암은 껌이었음. 난소,자궁 다 떼어내고 복막과 대장 부분 절제. 수술후 깨어나보니 다행히 장루주머니는 안 달아주셨다. 소화기관을 건드려 10일동안 변비에, 수술부위에 염증까지 생겨서 3키로나 빠지고 드디어 퇴 to th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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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Our 5-month cancer survival story #ovariancancer #cancersurvi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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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