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리다ㅣ울산 책보기 좋은 맛있는 카페 추천
#전하당 #카페누누 #그래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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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당
@cafe_jenhadang
■다쿠아즈 맛집, 가성비 좋은 전하당 정식 강추
★tvN 놀라운 토요일 194회, 2022.1.8. 딸기크림치즈크럼블
📚책과 함께하기 좋은 이유
-조용하고 한적한 편. 홀과 룸이 있고 각각의 분위기가 달라 취향껏 머물 수 있다.
-카페에서 식사도 가능하다고?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전하당 정식>을 주문하면 식사+음료까지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전하당 정식소개 -쌈장비빔밥 / 고추장비빔밥 중 택1+장국+반찬+음료(아이스티/커피) = 9,900원 -계란장비빔밥+장국+반찬+음료(아이스티/커피) = 8,900원
-따로 식사장소로 이동하지 않아도 책읽고, 차 마시고, 식사까지 한번에 가능!
📖전하당에서 읽기 좋은 책
-마스다 미리,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 재기발랄한 네컷만화 속에 담긴 인생의 모든것! 가볍게 읽기 좋다
-조경규, <오무라이스 잼잼>: 일명 "밥 먹으며 보기 좋은 책" 맛있는 식사를 혼자 먹어서 적적하다면 이 책을 펼치고 함께 하시길. 좋은 <밥친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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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책
@geuredo_cheak
■작은서점&귀여운 카페가 함께하는 "진짜 북카페"
📚책과 함께하기 좋은 이유
-사방이 책 천지! 사장님이 애정으로 채운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을 읽을 수 있고 또 구매까지 가능한 작은서점도 운영중이다.
-조용한 음악, 도서관보다 더 조용한 분위기와 은은한 조명 덕분에 책을 집중해서 볼 수 있다
-온전히 <책>을 위한 공간! 책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와서 책 한 권 완독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그래도,책 에서 읽기 좋은 책
-몽고메리 <빨강머리 앤> : 가게 입구부터 "마치 빨강머리앤이 나올것 같아!"싶은 앤틱&빈티지 감성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앤과 다이아나가 나올것같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장 분위기가 아늑하고 정감있다. 프릴레이스가 주렁주렁 달린 치마를 입고 고전 한 편 뚝딱 읽기 좋다.
-아베 야로, <심야식당> : 진짜 단골들, 아는 사람만 아는 기묘한 식당. 그 속에서 오가는 사람들의 이야길 보고있으면 어느새 '식당'은 "자서전"이 된다. 한 번 들어오면 단골이 되고, 나만 알기엔 아깝지만 너무 유명해지지는 않으면 좋겠다! 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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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누누
@cafe__nunu
■와플과 요거트, 간편한 브런치를 함께하기 좋은 카페
📚책과 함께하기 좋은 이유
-너무 조용한 곳은 싫다, 책도 읽도 수다도 떨고 좀 편하게 있고 싶다면 카페 누누를 추천!
-와플, 크로플, 그릭요거트 등 다채로운 디저트가 즐비하고 음료의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하여 아침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거나 저녁에 퇴근, 육퇴, 일과가 끝난 후 한숨 돌릴겸 들리기 좋다
📖카페누누에서 읽기 좋은 책
-미쉘, <오늘부터 미니멀 라이프> : 모던한 스타일에 귀여운 소품과 세련된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도 이런 군더더기 없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데?" 라는 마음이 절로 든다. 과하지 않고 딱 있을것만 있지만 나의 개성이 쏙쏙들어있는 카페에서 "진짜 나만의 미니멀살림, 과하지 않은 딱 떨어진 공간"을 고민해보자
-박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과도한 집중을 요하지 않아도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작가의 넘치는 센스와 감각에 감탄하다보면 어느새 책 한 권을 다 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