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같았다 📷🤵🏾♂️👰🏻 노마에서 웨딩촬영을 약 14개월 전에 예약해놓았고 드디어 실감 안나는 촬영날,
촬영전 긴장 걱정 한 가득이었지만 나만 믿고 따라와 희윤작가님
@noma_huiyun 과 세심하게 잔머리부터 드레스 주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신 스텝분들 덕분에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선물 같은 하루였다.
드레스 셀렉부터 헤어까지 세세하게 다 봐주시고 거의 목각 인형이 된 우리에게 스윗모드로 칭찬과 격려를ㅋㅋㅋㅋ아껴주시지 아니하고.. 이해해주시고 감싸주시고 배려해주시고 존중해주시고.. (꾸벅) 물론 입에도 담지 못할 오그라드는 멘트들을 하게 만드셨지만 덕분에 연이어 빵터졌고 정말이지 모든것을 디렉팅해주셨다🫶🏻 아이폰 스냅 작가님도 열성과 열의를 다해 두 폰을 번갈아가며 신의손 능력을 발휘해주셨고, 촬영 전 날부터 꼭두새벽까지 밤새고 8시간을 함께 버텨준 사랑하는 동지 지완이와
@jwnnn_y (영상작가1) 하나뿐인 혈육
@hellokoo_ (스냅작가2) 덕분에 아이폰 스냅과 영상으로만 약 3000장의 원본 아니지만 원본 뺨치는 결과물들이 생겼다. 노마 웨촬계정을 따로 파야되나 싶다. 이미지 봐주시고 드레스랑 찰떡이었던 골져스한 부케를 만들어주신
@lif.fw 사장님을 포함한 모두에게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전합네다💐🤍 그리고 뚝딱인줄로만 알았던 오빠는 현장 스텝분들이 혹시 몇 번 다녀오셨냐고.. 왜 때문에 경력자 같냐고 평생칭찬 이 날 다 받은 오빠는 이번이 제일 좋았다고 여유 넘치는 드립과 더불어 미모 한껏 뽐낸 드록박
@dydpark 도 참으로 고생했다🖤
예고편에 불과한 갬성컷 10장 먼저 투척📸
#노마하우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