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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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다 귀찮고 오롯이 혼자 있고 싶을 때면 머리 속으로 핀란드의 깊은 숲 속 오두막을 상상한다. 인적 없는 곳에 고립되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설원을 바라보는 일 밖에 없는 그런 곳. 상상 속 그곳을 그림으로 옮기니 기분이 이상하다. 도망치고 싶을 때 이 그림을 오래 볼 것 같다.
🌈
2 years ago
너무 예뻐요💙💙💙
2 years ago
Cute 😍
2 years ago
wow 😍
2 years ago
beautiful 🌹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