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베이글샌디치만 먹다가..
송리단길에 "니커버커베이글" 다녀왔어요🥯🥯
런던베이글뮤지엄이나 코끼리베이글 가보고싶었는데
어버이날 송파에서 가족식사하기전 짬내서간거라
송리단길이 최선이었거든요🤭
다행히 오전에 갔더니 대기 10분쯤?
웨이팅걸어놓고 몇팀씩만 들어가서 빵을 고르는 시스템이예요.
베이글이랑 크림이랑 종류가 왜이렇게 많은지;;;
고르기힘들어서 대충 직원추천으로 샌디치 골랐더니
샌디치의 베이글 선택..크림 선택.. 선택의 압박😂😂
베이글은 청양고추맛, 무화과맛, 시나몬맛.
크림은 올리브, 선드라이토마토.
샌디치는 록셔리(1번사진), 터키아보카도(2번사진)
잠깐 만난 지인에게 록셔리 맛보라고 줬는데
그날 바로먹으니 너무맛있었다고해요🧡
저희는 배터질것같은 하루라 다음날 터키 먹었는데
남편은 뉴뉴베이글이 더맛있다며....
(개수작부리지마🤷♀️ 비싸서 그런거 다알아ㅋㅋ)
뉴욕에서 엄청유명한 베이글의 장인이 기술을 전수해서
한국에 2호점을 오픈한거라고해요!
통실통실 맛있긴한데 제입에는 조금 질긴 느낌이 있었어요ㅎㅎ
그래도 평범하지않은 맛들이라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가격이 착하진않으니 한번쯤 가볼만한거같아요😊
#니커버커베이글
#서울나들이
#뉴뉴테이블
#newnew _home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