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tese #IVAG #Piemonte
바삭한 공기와 시원한 바람이 생각나는 날이지.
*
-와이너리 : 카시나 델리 울리비 (
@cascinadegliulivi )
-이름 : 이바그(
#IVAG )
-국가 : 이태리 (피에몬테, 가비
#Piemonte #Gavi )
-빈티지 : 2020
-품종 : 코르테제 (
#Cortese )
-타입 : 화이트 (
#Whitewine )
-향 : 레몬, 꿀, 오일, 식초
-입 : 레모네이드, 껍질벗긴자두, 천도복숭아, 백후추, 미네랄
-가격 : - (
#모임 daycoffeenightwine)
-수입사 : 카보드 (
@kavodseoul )
* 간단한 소개
클래식 바롤로 중 하나인 주세페 리날디의 돌체토달바
* 와이너리?
Stefano Bellotti는 1977년 유기농법을 시작으로 1984년 비오디 나믹 농업으로 일하기 시작한 이탈리아 비오디나믹 농법의 선구 자 중 한 명이자, 프랑스 Nicolas Joly가 만든 비오디나믹 인증기 관 “Renaissance des Appelations”의 사장이었다. 그의 농장은 Novi Ligure, Alessandria의 Gavi 지역에 위치해있고 주로 Cortese, Barbera,와 Dolcetto의 오래된 토착품종인 Nibio의 잠재 력을 재발견하고 보존, 생산하고 있다. 2018년 9월 그가 세상을 떠난 후 현재 그의 딸 Ilaria에 의해 운영되고있다.
※출처 : 벨루가 (https://business.veluga.kr/drink/13424/)
* 노트
견과류 오일 같은 향과, 레몬같이 새콤한 향이 지배적이고 꿀같은 달달한 향도 같이 올라온다. 입안에선 좀 더 핵과류의 뉘앙스가 더 풍성하게 올라오고, 마치 피노그리지오를 마시는 듯 살짝의 백후추같은 느낌도 살아있다.
* 결론
daycoffeenightwine 님의 시음회 겸 점심식사 자리에 갈 기회가 생겨 참석했다. 다섯병의 와인 중 세 번재 순서의 와인이었다. 스테파노 벨로티의 와인은 항상 캐주얼하면서 내추럴와인의 양조방식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와인 같다. 말산발효(사과산발효)의 뉘앙스가 너무 지나치면 식초처럼 변하기 마련인데, 그 사이의 선을 잘 지켜나가면서도 자꾸 입맛이 당기게끔하는 짜릿함은 이 와인을 아주 매력적인 와인으로 바꿔버렸다. 치즈랑 먹었을때도 좋았고, 리조또랑 먹었을 때도 아주 만족감있는 마리아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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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덕 -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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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_w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