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부모인문학수업
“우리 아이는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치면 좋을까?” 모든 부모의 고민이에요😶
괴테, 타고르, 프로이트, 니체, 루소, 플라톤, 존 스튜어트 밀, 쇼펜하우어, 가우스, 정약용, 소크라테스, 비트겐슈타인, 톨스토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대가들을 롤모델로 삼고 그들의 교육법을 따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중심을 잡고 바라보고 있는가?
흔들리는 상태로 바라보고 있는가?”
.
인문학 대가들의 교육에는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 철학”이 있습니다. 견고하되 조화로운 부모 철학은 인문학 공부를 통해 완성할 수 있어요.
🔖
인문학의 목표는 ‘인간을 향한 끝없는 사랑’이다. 이는 배움을 포기하지 않는 자세’이기도 하다. 그게 바로 ‘배운 것을 실천하는 삶’을 의미하는 ‘고전’이라는 단어가 인문학에 포함되는 이유다.
- 프롤로그 중
.
이사를 앞두고 있어요. 조용한 시골에서 숲을 벗 삼아 하늘을 이불 삼아 파도 소리를 노래 삼아 유유자적 지냈던 우리집 남매가 학습량이 많다는 도시 아이들과 비교될 생각을 하니 암담해졌어요. ‘선행을 더 시킬 걸 그랬나? 어느 학원을 보내야 하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
가장 미련하고 바보 같은 행동이 아이와 함께 지내야 하는 부모의 의무를 돈으로 해결하려는 것이다.
- 루소
학원도 분명 필요하다. 하지만 그 모든 교육 방법의 중심에는 반드시 부모의 사랑이 존재해야 한다. 그걸 지켜보는 아이의 마음에도 느껴질 정도로 아주 뜨거운 사랑이 버티고 있어야 한다.
p. 145
🔖
자식이 그 사랑을 알 때까지 사랑을 전해야 한다. 부모가 아무리 자식을 사랑했다고 말해도 그 사랑을 자식이 모른다면, 부모의 사랑이 부족한 것이다.
한 생명을 가르치는 과정이 어찌 힘들고 까다롭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더욱 사랑해야 한다. 사랑받기보다는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으로, 부부가 함께.
p.146
.
<부모 인문학 수업>의 문장들을 마음 깊이 새기며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있는데요. 아무리 뼈때리는 말씀이라도 읽기만 하면 휘발되기 쉬워요.
책에 수록된 “인문학 필사 노트”를 따라 쓰며 내면 깊숙이 흡수시켜봅니다. 배운 내용을 실행하며 흔들리지 않는 부모 철학을 향해 오늘도 한걸음 나아갑니다. 💕
.
.
.
#김종원 #청림라이프 #부모교육 #인문학수업 #필사그램 #교육철학 #자녀교육서 #필사노트
#자녀교육법 #인문학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