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9 말 그대로, 어메이징한 뷰를 자랑했던 Ibis Darling Harbour. 특히 노을질때가 아주 예술이었음! 보통 해외여행을하며 호텔에 묵는 이유는 안전하다고 느끼는게 가장 크겠지만, 여기서 본 노을은 정말 잊지못할거같은. 피어몬트뷰! 바에 내려가면 달링하버뷰! 덕분에 바에서 편하게 비비드 봤지말입니다. 개인적으론 Accor group의 호텔에서 머무는편인데, 전 소피텔 달링하버가 만실이어서 차선으로 이쪽으로 가긴했지만, 의외로 너무 좋았어요😆😆
평화로운 일상. 레드펀에 그렇게 브런치맛집과 숨겨진 카페들이 많다던데. 신도시 같은 느낌, 하지만 낮에는 여기저기 새로운 건물 올리느라 공사중이어서 엄청 시끌시끌... 호텔보단 외롭긴해도, 방해받지않아서 편한건 있음. 그래도 집이 최고! #airbnbexperience#sydney
별거 아닌 시드니 일상 중, Barangaroo는 갈때마다 놀랍다.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지 싶을 정도로, 맛집도 많고 물가를 보며 산책할수있는 산책로도 매우 좋은. 서울 돌아갈 날이 며칠 남지않았다. 망고도 서울집의 포근한 침대도 그리워지는걸보니 역시 집이 최고구나. D-8!
#20230511 5월의 일상 몇개만 공유! 1.이미 초여름 같은 날씨,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참으로 싱그럽다. 2. 갑작스런 백업업무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오는듯, 나쁘지않은 외근. 3.다음재판까지 시간이 남아서 오랜만에 카페에서 일하며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아봅니다. 그나저나 주위에 다 변호사들 같은 이 동네 스타벅스. 4.망고와 함께 본 노을. 5.낮잠자는 망고, 문앞에서 자는건 아마도 누구를 기다리는걸까 생각해봄. 6.을지로 내 최애 단골집에서 도미회랑 매운탕, 낙지는 서비스로 주심. 7.요즘은 박카스 없이 못살지. 협찬아님. 8.모닝응아중이신 우리집 망고. 진짜 똥싸는것도 예쁘냐고 엄마한테 혼남. 9.가장 좋아하는 과일맥주. 10.마지막은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푸는 일종의 피난처 같은 퇴근길 코인노래방. 진영이 기절시키는게 취미. 천원에 두 곡. 행복은 멀리있지 않더라. #일상#벌써오월이라니말도안되#여름은싫은데#장마싫어요#우리집망고우#코노가는게취미#행복한하루하루#관점의전환#instadaily#seoullife#lifeofanexecutiveassistant